무료 캐드 프로그램, 온쉐이프(Onshape)
서론
보통 캐드 프로그램이라 하면, 오토데스크 사에서 나온 캐드를 떠올릴 것이다.
필자 역시 그랬고, 캐드는 한가지만 있는 줄 알고, 무조건 오토데스크 사에서 나온 프로그램으로만 사용해야 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캐드 관련 프로그램은 꽤 많았고, 솔리드웍스 라던지, 오토캐드, 라이노 등등 많은 종류의 캐드 프로그램이 있게 됨을 알게 되었다.
그 중 무료 프로그램인 온쉐이프라는 웹 캐드를 알게 되어 소개를 하려고 한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으니, 설계, 실측 관련하여 편리하게 설치없이 웹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온쉐이프가 엄청나게 매력적인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온쉐이프란? (Onshape)
온쉐이프는 인터넷 웹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웹 캐드 소프트웨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광범위하게 사용을 하며 이 온쉐이프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웹 브라우저나 스마트폰의 브라우저를 사용해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 웹캐드는 주로 기계 캐드에 중점을 두고 있고, 3d 프린팅의 목적이나 제품, 부품의 디자인에 주로 사용되며, 여러 사용자 들끼리 문서를 공유하고 편집을 할 수 있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사용.
온쉐이프는 무료와 유료유저로 나뉘고 있으며, 이 두 개의 계정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유료는 나의 모델링 작업이 공유가 되지 않고 웹 저장 공간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 차이라면 차이일 수 있겠다.
보통은 무료로 사용할 시, 교육용으로 학생용으로 가입을 하며 성,이름, 출신지, 학교 등등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작성하고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그 해당메일로 인증메일이 날라오는데, 그 메일에서 인증을 클릭하면 정상적으로 회원가입이 완료가 된다.
로그인 후 바로 사용.
회원가입이 완료가 되었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작업 화면은 보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저장 역시 바로바로 웹에 자동저장이 되니 편리하다.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이나 작업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다른 라이노캐드나 오토캐드 프로그램처럼 기능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꽤 준수한 무료 캐드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아래는 온쉐이프의 홈페이지 주소이다.
결론
- 무료 캐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 온쉐이프라는 웹캐드이며, 회원 가입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 무료 캐드 프로그램 치고는, 꽤 준수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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