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GL 오픈지엘, 무슨 뜻일까?

OpenGL 오픈지엘, 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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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자신이 개발자 이거나 혹은 3d 모델러라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단어 오픈지엘 OpenGL.

OpenGL은 다이렉트x Dirextx 와 함께 많이 사용되고 또 관련지어서 많이들 말하고 있는 단어이다.

유니티 엔진이나 언리얼 엔진을 다루는 개발자라면 익숙한 단어들 일텐데, 어떤 뜻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한다.

 

그렇다면 OpenGL은 정확히 어떤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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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GL 이란?

 

오픈지엘 OpenGL 은 오픈 그래픽 라이브러리의 준말이라고 한다.

Open Graphics Library 오픈 그래픽스 라이브러리의 줄임말이며, 이는 1992년도에 실리콘 그래픽스 회사가 지정하고 또 만든 3차원의 그래픽 표준 API 규격이라고 지정하고 있다.

 

다이렉트X Directx 는 그래픽을 포함하여 음향이나 사용자의 입력 등등 전체를 아우르고 제어하지만, 오픈지엘 OpenGL은 그래픽쪽만 다루고 있어서 이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픽이 OpenGL 이냐 다이렉트X 냐 사실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다이렉트x 방식으로 게임 제작을 주로 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성능의 그래픽 카드의 레이 트레이싱 기능 역시 다이렉트x에서 최적화되어 성능을 잘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OpenGL은 최신의 기술 적용이 느린 편이라고 볼 수 있고, 확장 api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을 수 있지만, 그래픽 적으로는 다이렉트x와의 차이점은 크게 없다.

 

그저,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로 개발 되느냐에 따른 점이 다른 점이라고 불 수 있겠다.

 

하지만, 그래픽 모델러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OpenGL 과 Dirext X의 그래픽 결과물은 조금은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였으면 한다. (색감적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