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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그래픽 디자인

메타버스, 이동통신사에서 시장 선점을 하려 한다.

by 3d모델링 팁 알리미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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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이동통신사에서 시장 선점을 하려 한다.


서론

요즘 흔히들 말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도 메타버스, 메타버스 해서 무슨 뜻인가 싶어 검색해 보니, 현실을 뜻하는 유니버스와 가상을 뜻하는 메타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공간을 말한다고 한다.

필자도 3d 모델러로 메타버스 쪽 일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긴 한데, 우리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메타버스가 정부에서 메타버스 산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모양이다.


디지털 뉴딜 사업

 

정부에서는 메타버스 관련하여 디지털 뉴딜 2.0 사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45조가 넘는 자본금을 투입하고, 5년 동안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으며, 한국모바일산업협회와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에서 메타버스 관련한 정보와 계획수립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VR 이라는 단어보다도 더 발전한 단어인 메타버스는 단순 가상현실이 아닌 좀더 레벨이 높아진 가상의 세계를 이루어 내고 있는 것이다.


메타버스 관련 이동통신사, 게임업계의 움직임

 

메타버스 열풍으로 이제 네이버나 페이스북, 엔씨소프트 등등과 이동통신사 3사 역시 메타버스 관련한 플랫폼을 고려하여 괜찮은 컨텐츠를 꾸려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어 경쟁 역시 치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2

sk 텔레콤 같은 경우는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역시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구직자와 실무자를 아바타 형식으로 구성하여 컨텐츠를 이루었다고 한다. 코로나 덕분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많이 따르는 요즘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 관련한 컨텐츠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게 될 것이며, 더욱 다양한 모습이 기대가 된다.

 

3d 가상 인간도 광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요즘, 이젠 나중에 학교 교육도 가상 인간 아바타가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결론
  • 메타버스 관련하여 IT업계와 이동통신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 메타버스 시장 선점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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